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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짧은 여행의 마지막날입니다..웬만한 국내여행 보다도 짧은 거리라 해외여행 같지도

않은 그런 곳이 바로 칭다오..^^;; 그래서 만만하기도 한 곳이 바로 중국 청도..칭다오입니다.

보통 많이 이용을 하는 제주항공은 정오에 출발하는 것이 대부분이라..체크아웃을 하자마자

공항으로 가야 하는데 에어차이나는 오후 7시 이후에 출발하는 항공편이 많으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칭다오를 한 번 가봐야지 하시는 분들..중국이라서 치안도 염려되고..말이 안 통하지

않을까 걱정해서..패키지여행으로 가야지 한다면..?? 아, 염려 푹 놓고 자유여행을 해보세요.

즐겁자고 가는 여행길인데 괜히 이상한 쇼핑센터로 끌려가서..시간 허비할 필요는 없잖아요.

적어도 중국의 다른 지역에 비해서 깨끗하고 다니기 좋은 곳이 칭다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뭐..특별히 크게 볼 것이 많지 않다는 것이 흠?이지만..^^;; 그래도 크게 나쁘진 않아요.

그리고, 이번 2박 3일 여행에 들어간 비용을 살펴보자면..항공과 호텔과 비자(35,000원)까지

1인 경비로 295.600원이 들었구요..교통비는 공항과 호텔 왕복요금으로 1인 40위안(7,200원)

버스는 총 열 번을 탔으니 10위안(1,800원)이 들었네요..ㅎㅎ 2인 식사비와 간식비로 들어간

 

비용은 520위안 정도..들어간 것 같습니다..93,600원..?? 음식이야 뭐..비싸게 먹자고 생각을

하면 한없이 많이 들어가겠지만..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나가면 크게 배가 고플 일이 없는 것

같아요..^^ 관광지 입장료는 맥주박물관과 소어산 공원 입장료로 들어간 비용 1인 총 60위안

(10,800원)입니다..전, 690위안(124,200원)이 있어서 15만원만 환전..1,529위안(275,220원)을

 

만들었고..친구는 30만원을 환전했는데..친구는 그 돈을 다 썼고..저는 180위안(32,400원)을

남겨왔어요..ㅎ 둘이 같이 쓴 공동비용을 포함하여 제가 쓴 비용을 계산해 보니 538,000원쯤

되네요..여기에, 인천공항 주차비 27,000원 (발렛비는 무료)과 통행료 왕복 13,200원..그리고

얼마인지 모르지만 주유비가 약간 들어갔다는 것..인터넷 면세점 쇼핑비는 제외했구요..ㅎㅎ

 

암튼, 기본적인 여행비(항공과 호텔, 비자발급)를 제외한 나머지 비용은 개인차가 있다는 것

끝으로 제가 이번까지 모두 세 번..칭다오에 다녀왔는데요 그 후기를 읽어보니 대동소이..다

비슷한 것 같아요..ㅎㅎㅎ 그래도 다른 후기가 궁금하다면..?? '칭다오'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별 것 아닌 여행후기을 읽어주신 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궁금하신 점 있으면 댓글주세요.

 

 

국돈호텔 조식..별 건 없어도 남이 해주는 것은 다 맛남..ㅎㅎㅎ

 

 

호텔 바로 뒤를 산책했는데 신한은행이 딱 보이네요

 

 

지팡이 아이스크림..?? ㅋㅋㅋ

 

 

칭다오 마리나시티 옆에 있는 카페베네

 

 

마트에서 고구마 말랭이와 맥주를 산 후 호텔로 돌아와 가방을 꾸리고 체크아웃을 했어요.

국돈호텔은 정오에 체크아웃을 할 수 있고 이후 호텔 짐보관소에 맡겨놓고 외출을 했네요

 

 

까르푸 앞에서 228번이나 231번을 타면 웬만한 주요관광지는 다 가요

중산공원..노신공원..해수욕장..수족관..천주교당..찌모루 시장까지 다

 

 

찌모루 시장에 있는 김치가게

 

 

 

면세점에서 구입한 선글라스 한 번 써봤시요..ㅋㅋㅋ

 

 

국돈호텔..뭐 엄청 좋은 호텔은 아니지만 중심가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아주 괜찮은 호텔입니다..칭다오 가실 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요..^^

 

 

공항으로 가기 전에, 까르푸에서 점심을 먹기로 합니다

 

 

 

 

사천식 음식을 하는 곳이라 매운 맛인데 뭐 괜찮습니다..^^

 

 

탄탄면

 

 

이건 닭꼬치 같은데..저는 닭을 안 먹어서 패스

 

 

미니 사과에 시럽 발라놓은 거..이거 맛있어서 또 사서 먹었어요..^^

 

 

호텔로 돌아와 짐을 찾고 잠시 휴식

 

 

공항버스 티켓을 구입하는 곳인데요..우리가 묵었던 국돈호텔 바로 옆 건물에 있어요

 

 

공항버스는 오전 6시부터 밤 9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운행을 하고 대략 한 시간 정도 소요

 

 

 

국돈호텔..바로 옆..왼쪽에 있는 저곳 1층에서 공항버스 티켓을 구입하면 되어요

그리고 버스는 건물 앞..도로 옆에 정차를 하므로 기다렸다가 탑승을 하면 됩니다

 

 

길 건너 까르푸

 

 

공항 도착

 

 

 

칭다오 공항 면세점은 정말 뷁~!! 그리고 커피도 엄청 비싸요..한 잔에 70위안 정도나 하니

12,000원이 넘는 셈이지요..?? 10번 게이트 옆에 자판기가 있으니까 저기를 이용하세요..^^

 

 

짜이지엔, 칭다오~!!

 

 

 

 

기내식..햄버거에 생수 (맥주는 달라고 하면 줘요..그래서 걍 달라고 해봤음..ㅋ)

 

 

 

햄버거를 채 먹지도 않았는데 거의 다 왔음..ㅋㅋㅋ

 

 

차를 찾으러 갑니다..플래티늄 카드가 있으면 발렛비가 무료..그래서 공항갈 때 이용해요

 

 

도착하기 전에 이렇게 차를 찾기 쉬운 곳에 주차해놓으니 좋아요

 

 

칭다오 맥주박물관 기념품 샵에서 사온 맥주잔과 꿀땅콩..^^

 

 

맥주는 이온 슈퍼에서 사왔어요..저 아래 분홍이는 복숭아 맥주랍니다

 

 

 

꿀땅콩..칭다오 맥주박물관에서만 팔아요..까르푸나 면세점에서는 안 판다는

 

 

야시장과 카페에서 사온 기념품

 

 

 

찌모루 시장표 구짜..가격은 뭐 각자 알아서 깎아보세요..ㅋㅋㅋ

 

 

왼쪽 가방 50위안(9,000원)..오른쪽 파우치 두 개는 걍 집어옴..ㅋㅋㅋ

 

 

롱샴이 아니라 옹샴임..우웅..?? ㅋㅋㅋㅋㅋ

 

 

 

이 고구마 말랭이..정말..대박 맛나요..한 봉지에 1kg이나 되는지라 무거워서 두 봉지만

사왔는데 지금 엄청 후회 중..한 봉지에 19위안(3,400원)이니 정말 저렴하지요..?? 맛도

좋은 것이 참 저렴하기까지 함..ㅠㅠ 일본으로 수출하는 제품이라는데..진짜 이거 사러

칭다오 갈 판임..아..왜 두 봉지만 사왔는지..칭다오 가시는 분, 저..이것 좀 사다줘요~!!

 

 

까르푸에는 없고 이온(AEON)마트에 있어요..칭다오가 고구마가 맛있는 지역인가 봅니다

 

 

나의 사랑 흑인치약..거기에 치약 하나에 리락쿠마 저 그릇 한 개가 사은품으로..ㅎㅎㅎ

 

 

SEPHORA 립스틱..미국에서 유명한 화장품 로드샵이라고 하네요

 

 

야시장표 참빗..ㅋ

 

 

인터넷 면세점에서 구입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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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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